반려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물을 기르는 대신 아이를 낳으라'’며 출산 장려... SNS에서는 ‘교황이 현실 모른다’ 비판도 로마, 이탈리아 -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물을 기르는 대신 아이를 낳으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발언은 최근 한 여성이 반려견을 데려온 사건과 관련하여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출산율 하락을 주제로 한 회의에서 특별한 사건을 공유했습니다. 바티칸시국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한 여성이 가방 속의 반려견을 "내 아기"라며 축복을 요청했고, 이에 교황은 "많은 어린이가 떠돌고 있는데 반려동물을 아이 대신 기르는 것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교황은 이전에도 아이를 낳지 않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을 이기적인 행위로 규정하며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조르조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