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가족, 친구에게 제발 SFC 다니지 말라고 해주세요.
우리 어린 친구들이 매주 수요일, 금요일, 주말마다 공부를 하지 않고 교회에 가서 세뇌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니고 있는 학생이 다른 학생을 가스라이팅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나 30대 이상이 억울함을 느끼며 반박할 수 있지만, 가족이 믿고 있는 교회가 이미 가족화되어 탈퇴가 어려운 분들은 교회 가기 싫다고 말하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SFC에 다니는 친구들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이들은 사실상 가장 사이비적인 집단입니다.
SFC(Student For Christ, 학생신앙운동)는 한국 개신교 교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과 청년 중심의 신앙 단체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앙 교육과 전도 활동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SFC는 특정 교리와 세계관을 절대적 진리로 강요하며, 비판적 사고를 억압하고 맹목적 복종을 요구합니다. 이는 학업과 가족 관계보다 종교 활동을 우선시하도록 강요하여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행태입니다.
SFC의 활동 방식은 강압적이고 조직화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취약한 시기에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접근하여 신앙이라는 이름 아래 강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비판적 사고를 억제하며 맹목적 복종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개인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특정 교리와 개신교적 세계관에 종속시키는 비정상적인 형태로 운영됩니다. 이들은 다원주의적 사회에서 요구되는 상호 존중과 이해의 가치를 무시하고, 젊은 세대에게 배타적 태도를 주입합니다.
SFC는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각 학교와 대학 캠퍼스에 지부를 설립하여 활동하며, 대규모 집회와 캠프를 통해 회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앙적 헌신을 요구하며 학생들의 학업, 가족, 친구 관계 등을 희생시키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이러한 변화를 우려하는 상황은 단순한 신앙 활동이 아니라 조직적 세뇌와 심리적 압박의 결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또한, SFC는 신도들의 열정을 조직적 목표를 위해 이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단순한 신앙 생활을 넘어서 SFC의 전도 캠페인과 거리 설교 등의 활동에 강요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도구화하는 행태를 보여줍니다.
개신교 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성범죄 피해자들은 교회 공동체 내에서 고립되거나 배척당하는 이중적 피해를 겪고 있으며, 교단의 징계 절차는 비공식적으로 진행되어 솜방망이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화는 문제의 핵심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이 적절히 처벌받지 않고 활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개신교는 문제를 일으킨 교단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자격을 박탈하지만, 정작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성범죄 피해자들은 교회 공동체에서 고립되거나 사건을 문제 삼았다는 이유로 배척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권력자에게 이용당하고, 잘못된 믿음으로 세뇌당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개신교의 성범죄 문제는 심각하며, SFC에 가입된 친구나 가족에게 탈퇴를 권유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